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36살 A씨를 대전 둔산경찰서가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그제(6일) 새벽 3시쯤 대전 서구 한 백화점 인근에서 차를 몰다 주차된 차량과 보행자 등을 들이받고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에서 용의자와 인상이 비슷한 A씨를 발견하고서 추격해 붙잡았습니다.
A씨는 현장 주변에 차량을 주차해 놓고서 사고 상황을 살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68%였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