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낙동강에 차량 가라앉고 있다" 신고…수중 수색 중

김광현 기자

입력 : 2016.03.08 18:11|수정 : 2016.03.08 18:15


오늘(8일) 오후 3시 58분쯤 부산 강서구 둔치도 앞 낙동강에서 "승용차 한 대가 물에 떠내려가며 가라앉고 있다"는 한 주민의 신고가 119로 접수됐습니다.

이 신고자는 "흰색 차량으로 차량 안에 여성이 타고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소방대원과 경찰이 출동해 신고지 일대에서 수중수색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차량은 발견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이 신고가 접수되기 10분 전 '어머니(53)가 자살을 하려고 나간것 같다'는 한 남성의 신고가 들어왔는데, 해당 여성의 최종 휴대전화 위치가 승용차가 물에 빠진 곳 주변이고 타고나간 차량색깔도 똑같아 실종자를 이 여성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