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일 충남 논산 돼지농장에서 신고한 구제역 의심 돼지를 정밀검사한 결과 구제역 양성(O형)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가에서 사육하는 돼지 2천800여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구제역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추가 백신접종을 하는 등 방역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17일과 25일 충남 공주와 천안에 있는 돼지 농장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