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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전직 국장들, 헌법소원 상담 재능기부

박하정 기자

입력 : 2016.03.08 11:55


헌법재판소에 근무하다 퇴직한 국장급 간부들이 지역상담실에서 헌법소원을 비롯한 헌법재판 상담을 하며 재능기부에 나섭니다.

우선 전직 국장 2명이 내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광주광역시청 1층 민원실에서 상담에 나서고 다른 지역으로도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지역상담실은 헌법재판제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 3월 광주와 부산에 처음 설치됐고 지난해 3월부터 전주와 대구에서도 운영됩니다.

헌재는 퇴직 간부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전문상담관을 맡는다며 시범 운영을 거쳐 운영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담 예약은 헌재 홈페이지나 전화로 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를 준비하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바로 접수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