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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여동생 자살 방조한 40대 구속…"경위 조사 중"

노유진

입력 : 2016.03.07 21:38|수정 : 2016.03.07 22:12


서울 동작경찰서는 사촌 동생의 자살을 말리지 않은 혐의로 40살 이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29일 낮 동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사촌 여동생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연락되지 않는다는 A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오피스텔로 출동해 이 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이미 숨져 있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목숨을 끊은 것은 사실이라고 보고 있다면서 이씨의 자살방조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