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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 내 지하철역 가운데 가장 승객이 많은 역이 어딜까요? 바로 강남역인데요, 19년 연속 이용객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시정 소식, 김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가 교통카드 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강남역이 올해도 이용객 수로 단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역의 하루 이용객 수는 무려 20만 명에 달했습니다.
환승역이 아닌 2호선 단일노선인데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던 건 회사와 유흥업소가 몰려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객 수 2위는 3호선, 7호선, 9호선이 한꺼번에 만나는 고속버스터미널 역이었고요, 3위는 2호선, 8호선이 연결된 잠실역, 4위는 2호선, 4호선이 교차되는 사당역이었습니다.
5위는 순위권에 새로 진입한 홍대입구역이었는데요, 내내 5위 안에 머물렀던 서울역을 밀어내고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하면서 최근에 뜨는 동네임을 확인시켰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지하철 1호선~4호선까지 요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 탔다가 적발된 부정승차 인원은 2만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7일)부터 2주간 지하철 전 노선에서 부정승차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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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혼자 밤길을 다니는 건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일인데요, 서울시가 늦은 밤길을 여성이 혼자 다녀도 안심할 수 있도록 이른바 <안심이 앱>을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심이 앱을 실행시키면 근처 CCTV 관제센터에 사용자의 위치가 실시간으로 전송됩니다.
위급상황 발생 시 휴대폰 버튼을 누르면 현재 상황이 영상으로 촬영돼 센터로 전송이 되고, 관제센터에서는 근처 CCTV 스피커를 통해 범인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안심이 앱은 9월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