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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신입 평균연봉 3천893만 원…중기 2천455만 원

이호건 기자

입력 : 2016.03.07 09:09|수정 : 2016.03.07 09:32


올해 대기업 신입직의 연봉이 평균 3천893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3천773만 원보다 3.2% 인상된 수준입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국내 거주 기업 301개사의 대졸 신입사원 연봉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각 기업의 4년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으로 기본상여금은 포함하고 인센티브는 제외했습니다.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4년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3천228만 원이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같은 조사 결과보다 5.9% 올랐습니다.

대기업이 3천893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공기업 3천288만 원, 외국계 3천277만 원, 중소기업 2천455만 원 순이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대부분 올랐지만 중소기업만 1.4% 감소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신입 연봉은 대기업의 63.1%에 그쳐 기업 간 심각한 격차를 드러냈습니다.

대기업의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운수의 신입 연봉이 4천289만 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