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득 대비 주거비가 30∼50% 이상이면서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저소득 무주택 가구에 대한 주거 지원을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주거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마스터플랜'을 올해 말까지 수립할 계획입니다.
또 2017년까지 공급하기로 한 행복주택 14만 가구의 부지를 연내 확보하는 등 공급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고, 공급물량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전월세 등 주거비 상승에 대해 정부가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해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소득 5분위 이하 가구 가운데서도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발굴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전문기관의 연구 용역을 거쳐 이들 가구를 우선 지원할 수 있는 청사진을 올해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