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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건물주'가 꿈인 초등학생, 부모의 바람은?

임태우 기자

입력 : 2016.03.05 08:24|수정 : 2016.03.05 08:24




보수와 안정성을 생각해가며 하려는 일을 고르는 것. 요즘 초등학생들이 장래희망을 적을 때 보이는 모습입니다. 한때는 아이들이 소방관이나 과학자, 대통령을 꿈꾸던 때도 있었지만, 요즘 아이들의 장래희망 1위는 공무원입니다. 건물주가 되고 싶다는 초등학생도 보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의 꿈이 안정과 돈이 아닌, 정말 '꿈다운 꿈'이기를 바랍니다.

기획·구성 : 임태우·김혜인 
그래픽 : 김은정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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