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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4일)은 시로 승격된 지 20년을 맞아 전철시대를 맞이하게 된 이천시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지국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올해로 시 승격 20년을 맞는 이천시가 전철시대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는 6월이면 성남 판교로 이어지는 복선전철이 개통돼서 이천에서 서울 강남까지 1시간 안에 가능해집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오는 6월 성남 여주간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이천시내 신둔역사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조경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90%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시범 운행도 시작됐습니다.
성남 여주간 복선전철은 이천 신둔역을 비롯해서 이천역과 부발역 등 이천지역 3곳에 정차할 예정입니다.
이천에서 복선전철을 타고 종점역인 분당 판교역까지 가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이천에서 서울 강남까지 1시간 안에 갈 수 있습니다.
성남과 이천 장호원을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 공사도 내년 개통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상진/이천시 공보팀장 : 자동차 전용도로를 타면 신호등이 없어서 막힘없이 바로 갈 수 있어 더욱더 편리해질 거 같습니다.]
이천시의 지금 인구는 20년 전 시승격당시보다 6만 명이나 많은 22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기업이 속속 입주하면서 인구가 한해 3천 명 꼴로 증가한 셈인데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인구증가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이천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병돈/이천시장 : 많은 인력이 전철을 통해서 출퇴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훨씬 더 기업도 발전하고 물류수송도 상당히 원활히 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질 것이다.]
이천시는 확장일로를 걷고 있는 SK하이닉스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지난해 공장을 증설한 하이닉스 측은 앞으로 이천지역에 15조 원을 더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천시는 지난해 하이닉스 한 곳으로부터 540억 원의 세수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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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내년 준공예정인 성남의료원의 초대원장 공모를 시작했습니다.
성남시는 성남시 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하고 초대원장과 이사 12명 선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임원 추천위원회는 의료원장은 23일까지, 이사는 25일까지 지원서를 받아서 다음 달 초 원장과 이사 후보자를 성남시장에게 추천하게 됩니다.
성남시 수정구 옛 시청사 부지에 짓고 있는 성남시 의료원은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로 22개 진료과와 500병상을 갖추고 내년 말 준공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