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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한달여만에 10개 기업 자금조달 성공

표언구 기자

입력 : 2016.03.03 14:15|수정 : 2016.03.03 15:27


크라우드펀딩 제도 도입 한달여만에 10개사가 목표한 자금조달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오늘(3일) 발표한 '크라우드펀딩 진행상황과 안정적 정착 유도 방안'을 보면 지난 1월25일 5개 중개업자 사이트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이 개시된 이후 한달여만에 3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중 10개 기업은 목표한 펀딩에 성공했습니다.

또 현재 펀딩이 진행 중인 남은 18개 기업 중 6개사는 높은 청약률을 보이고 있어 조만간 성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6개 사는 펀딩에 실패했습니다.

와디즈 등 5개 중개업자 사이트의 지난 2일 현재 일평균 접속건수는 약 14만 건에 이르고 일평균 투자자수는 47명, 청약액은 18억 원을 넘었습니다.
 
앞으로도 금융위는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크라우드펀딩 1호 성공기업인 마린테크노와 같은 우수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