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 말고도 유리를 이용해 짜릿한 즐거움을 주려는 명물은 세계 곳곳에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위 사진에 나오는 중국 시니우자이에 있는 유리 현수교입니다.
위 사진은 미국 시카고의 명물 ‘유리 상자’입니다. 맑은 날에는 80킬로미터 밖 4개주를 훤히 볼 수 있다는데, 지난 2009년부터 이곳을 다녀간 관광객이 6백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5백여 명이 이곳에서 결혼하자는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데, 그 중에 몇 쌍이 성사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다시 중국으로 가 볼까요? 위의 사진은 중국 상하이에 있는 ‘홀리데이 인 호텔’에 만들어져 있는 수영장입니다. 호텔 24층에 돌출부를 만든 뒤 바닥을 유리로 깔고 물을 채웠는데요. 그야말로 하늘에서 까마득한 지상을 바라보면서 수영을 즐길 수 있게 한 것인데, 물의 무게까지 견딜 수 있도록 특수 강화유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 같으면 눈을 뜨고는 수영하지 못할 듯 하네요.
위의 사진은 미국 그랜드 캐년에 있는 ‘스카이 워크’입니다. 그야말로 하늘을 걸어 다니면서 그랜드 캐년의 절경을 즐길 수 있겠지요? 아래 사진은 영국 런던의 타워 브리지에 만들어져 있는 유리 통로입니다. 사진 기자들이 까마득한 아래에 보이는 템즈 강 사진을 찍느라고 여념이 없네요.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