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7함대 본험 리처드 강습상륙전단 소속 함정 2척이 오늘 부산에 입항했습니다. 본함 리처드 강습상륙전단은 4만1천t급 강습상륙함인 본험 리처드함, 1만5천t급 상륙선거함인 애쉴랜드함과 저먼타운함(LSD 42), 제31해병 원정군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오늘 오전 해군 부산기지에 입항한 함정은 본험 리처드함과 애쉴랜드함입니다. 주한 미 해군사령부는 "본험 리처드 강습상륙전단이 정례적으로 열리는 한미연합훈련에 참여하고자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습상륙단에는 미 해군·해병 장병 3천400명이 승선했습니다. 항공모함과 유사한 비행갑판이 있는 본험 리처드함은 수직이착륙 비행기 AV-8 해리어 6대, CH-46 시나이트 12대, CH-53 스텔리온 3대, UH-1H 휴이 3대, AH-1W 슈퍼코브라 4대, 수직이착륙 헬기 오스프리 등의 항공기를 운용합니다. M1A1 전차 5대, LAV-25 장갑차 25대, M198 견인포 8문, 트럭 68대, 보급차량 10대 등도 탑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