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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최고 슈퍼카들의 집합!…'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 현장

입력 : 2016.03.02 18:48|수정 : 2016.03.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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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6회 ‘2016 제네바 모터쇼’가 지난 1일 공식 개막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200여 개의 업체들이 참여해 120대가 넘는 신차를 선보였는데요, 특히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의 ‘슈퍼카’ 대표 브랜드의 신차가 대거 공개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람보르기니는 창립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를 공개했는데요, 약 26억 원에 달하는 고가차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출시도 전에 40대의 한정판 모두 판매 완료되었습니다.
 
부가티 역시 전설적인 레이서 ‘루이스 치론’의 이름을 딴 ‘부가티 치론’을 선보였는데요, 최대출력 1500마력, 최대속도 시속 420킬로미터를 자랑하며 ‘역대 최강의 자동차’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로 꼽히는 제네바 국제 모터쇼 현장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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