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가 한국산 냉연강판에 6.9%의 반덤핑 관세 부과 예비 판정을 내렸습니다.
상무부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 일본, 영국 등 7개국이 냉연강판을 생산 비용보다 낮은 덤핑 가격으로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며 이같이 판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 제품에 266%, 브라질에 39%의 반덤핑 관세를 각각 부과했습니다.
이외 국가들은 3∼9%의 관세를 물렸습니다.
미국 정부가 외국 철강 업체를 대상으로 반덤핑 관세를 물린 것은 지난해 12월 이래 두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