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식목일격인 북한 식수절을 하루 앞두고, 북한 당정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중앙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봉주 내각 총리는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기 위한 경쟁 열풍을 일으켜야 한다며 산림 조성과 보호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총리는 이어 모든 일꾼들과 근로자들은 산림복구전투 목표를 무조건 철저히 수행하여야 한다면서 나무를 계절에 관계없이 심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완성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행사에는 박 총리를 비롯해 최룡해 당 비서가 참석했습니다.
원래 4월 6일이었던 식수절은 고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946년 3월 2일 산림조성 구상을 제시한 것을 기념한단 취지로 1999년부터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