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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폭주족 '꼼짝마'…경찰 특별단속 실시

민경호 기자

입력 : 2016.02.29 21:11


3·1절을 앞두고 심야 폭주족 출현에 대비해 경찰이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오늘(29일) 밤 11시부터 내일 새벽까지 도 남부권 폭주족 예상 집결지 24곳에서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예상 집결지인 수원시 만석공원 주변, 화성시 동탄∼기흥 간 도로, 안양시 범계역 일대 등에 폭주족 단속 전담팀 600여 명을 투입하고, 지방청에 상황실을 운영키로 했습니다.

경찰은 폭주족 관련 신고를 분석해 사전에 이들의 활동장소를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중점단속 대상으로는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다른 운전자를 위협하는 공동위험행위, 굉음유발, 난폭운전 등은 물론 불법구조변경도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