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장시성에서 6층짜리 주상복합건물 일부가 붕괴되면서 6명이 숨졌습니다.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현지시간 그제(26일) 오후 2시쯤 중국 장시성의 핑샹시에서 6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의 4, 5, 6층 등 3개 층이 무너졌습니다.
사고 발생 후 공안과 소방대가 출동해, 34시간에 걸친 구조작업을 벌여 지금까지 14명을 구조했지만 6명은 사망했습니다.
이날 사고는 건물 입주자 가운데 한 명이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하던 중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안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건물은 1983년에 건축돼 30년 이상 지난 것으로 층간이 패널 구조로 돼 있어 취약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핑샹사범학교가 위치해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번질 뻔했지만 학생들이 즉시 대피해 모두 무사할 수 있었다고 공안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