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설명절 영향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전년 같은달 대비 1월 매출 증가율은 대형마트 11.0%, 백화점 9.0%, 편의점 31.5%, 기업형슈퍼마켓 2.6%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설은 2월 19일이어서 매출이 주로 2월에 반영됐지만 올해는 2월 8일이어서 1월 말과 2월 초로 매출이 분산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산업부는 밝혔습니다.
상품군별로는 설명절 관련 품목인 식품 매출이 가장 크게 상승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고, 의류와 잡화도 1월 중순 한파의 영향으로 겨울철 상품 판매가 증가하며 매출이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