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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 박선영의 TV 밖 뉴스
스브스뉴스와 비디오머그를 중심으로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을 전해드리는 TV 밖 뉴스시간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셀카 많이들 찍으시죠?
일상 속의 행복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겨두기 위해서일텐데, 지나친 셀카 욕심이 화를 부를 때도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스브스뉴스를 통해 보시죠.
아르헨티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산타페리스타해변에 아기 돌고래 두 마리가 떠밀려 왔는데요,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이 돌고래를 구경하기 위해 몰려들더니 아예 물 밖으로 데리고 나옵니다.
그리곤 서로 앞다퉈서 돌고래를 어루만지고 셀카 사진을 찍어대기 바쁜데요, 돌고래 한 마리는 바다로 돌아갔지만 나머지 한 마리는 사람들 손길에 그만 피부를 크게 다쳐서 숨을 거뒀습니다.
숨진 돌고래는 남미 연안에만 서식하는 라 플라타 돌고래로, 3만 마리밖에 남지 않은 멸종 위기종으로 알려졌는데요, 사람들의 작은 욕심때문에 귀한 생명을 잃는 일 다시는 없어야겠습니다.
▶ [자막뉴스] 아기 돌고래와 '셀카 욕심'…비난 부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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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호주에서 있었던 기적같은 일입니다.
몸무게가 900g밖에 되지 않는 미숙아가 태어났는데요, 힘겹게 호흡을 이어가던 아이는 결국 숨을 멈춰 출생 20분 만에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슬픔에 젖은 엄마는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아이를 품에 안았는데요,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아이의 심장은 다시 뛰기 시작했고,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살아있습니다.
믿기지 않는 이 일은 '캥거루 케어'효과로 알려져 있는데요, 캥거루가 새끼를 배 주머니에 품듯 엄마가 맨 가슴으로 아기를 안아주면 아기 뇌와 신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곳은 역시 엄마의 품 아닐까요?
▶ [비디오머그] 캥거루 치료사 '찰리'…아기 캥거루 통해 치유 받는 재향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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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중국 산동성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디선가 갑자기 거대한 개 한 마리가 나타나 사람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지나가던 남성을 덮치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개, 정말 위협적인데요, 몸무게가 75kg에 육박하는 티벳탄 마스티프 품종의 이 개는 사자를 닮아서 일명 '사자개'라고도 불립니다.
근처 공장에서 사육하고 있었지만 대문이 열려있는 틈을 타서 탈출, 때마침 건물 앞에 서있던 60대 남성에게 달려든 것입니다.
사자개와 남성의 사투는 30분 가량 이어졌는데요, 다행히 이 남성은 평소에 꾸준히 무술을 연마해왔기 때문에 사자개를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 [비디오머그] 갑자기 달려든 75kg 사자개…공포의 30분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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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동안 SNS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소식들을 정리해드리는 시간입니다.
TV 밖 뉴스에서 선정한 SNS 인기 검색어, 5위부터 만나보시죠.
5위 엄마의 지나친 교육열, 이혼 사유
4위 서울 공공장소 내년부터 무료 '와이파이'
3위 시설물 파손 내부순환로 한달간 통제
2위 가계부채 사상 첫 1,200조 원 돌파
1위 직장인 신용카드 공제, 올해 말 끝
13월의 보너스라고 하죠.
연말정산 때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사용한 금액 일정액을 소득에서 공제해주는 카드 공제가 올해 말로 폐지된다는 소식이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기준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의 조세 지출 규모는 1조8천163억 원에 달합니다.
연말정산에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금액의 일정액을 소득에서 공제해주는 관련 법조항이 올해를 끝으로 없어진다는 소식에 SNS는 "유리지갑을 가진 월급쟁이가 봉인가" 이런 반응으로 들끓었습니다.
카드공제가 폐지될 경우 반발이 클 것으로 보여서 다음 20대 국회에서 공제 적용 연장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