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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천 길 갈대밭서 불…방화 추정

정성진 기자

입력 : 2016.02.27 06:04


오늘(27일) 새벽 1시 10분쯤 서울 중랑구 중화동의 중랑교 인근 중랑천 길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중랑천 자전거 길을 따라 나 있던 갈대밭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갈대밭 세 군데에서 불이 산발적으로 시작됐다며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현장 주변에 있던 56살 엄 모 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방화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