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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불 떨어진 문체부 "IOC 설득할 것"

권종오 기자

입력 : 2016.02.26 21:11|수정 : 2016.02.2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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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의 국내 체육단체 통합 연기 요구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문화체육관광부가 IOC를 방문해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과 함께 내일(26일) IOC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으로 출국합니다.

김 차관 일행은 IOC 관계자와 만나 법정 시한인 다음 달 27일까지 통합하겠다는 방침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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