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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사업자 인스파이어 선정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입력 : 2016.02.26 20:50|수정 : 2016.02.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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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투자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외국인 카지노가 포함된 복합리조트 사업자 공모에서 인천 영종도에 사업 신청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선정됐습니다.

미국 카지노 모히건 선과 국내 업체인 KCC가 공동 출자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2019년까지 1조 5천억 원을 투자해 영종도에 외국인 카지노와 5성급 호텔 등 종합 관광시설을 세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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