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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카드승인 56조 500억 원…이른 설 특수로 15.9% 급증

이호건 기자

입력 : 2016.02.26 06:41


예년보다 이른 설 연휴 영향으로 올 1월 카드 사용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여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간의 전체 카드 승인액은 56조 500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5.9% 증가했습니다.

연구소는 작년에는 음력설이 2월 19일이었지만 올해는 2월 8일이어서 1월 말부터 시작된 명절 특수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작년 하반기부터 소비심리가 꾸준히 개선된 점이 승인액을 늘리는 요인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개인카드 승인액은 8.9% 늘어난 43조 700억 원으로 집계됐고, 법인카드 승인액은 훨씬 큰 폭인 47.0% 증가해 13조 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