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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담동 빌라에서 화재…주민 20여 명 구조

강청완 기자

입력 : 2016.02.26 04:12


어젯(25일)밤 9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7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12명이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되고 9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불이 난 3층 집을 비롯해 4층과 5층 복도 등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2억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을 조리한 뒤 거실에 켜놓은 향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