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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해상서 암초에 프로펠러 부서진 레저 선박 구조

강청완 기자

입력 : 2016.02.26 00:35


어젯(25일)밤 8시 30분쯤 제주도 서귀포 화순 근처 해상에서 1.8톤급 레저용 선박이 암초에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선박 프로펠러가 부서지면서 시동이 꺼져 항해가 불가능한 상태가 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서귀포해경은 100톤급 경비함을 급파해 20시 30분쯤 배를 예인하고 선장 58살 고 씨 등 2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고 씨 등이 낚시를 하러 나갔다가 수심이 얕은 지역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