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경찰서는 25일 스마트폰을 이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불법마시지숍 업주 A(59·여)씨와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 3명을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5일부터 군산시내 상가에 무허가 마사지숍을 열고 불법체류 태국인 여성 3명을 고용, 남성 1명당 10만∼18만원을 받고 100여차례 성매매를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태국인 여성들은 3개월짜리 관광비자로 입국해 성매매를 위해 체류기간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스마트폰 채팅어플로 남성들의 예약을 받아 영업해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태국인 여성들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넘겨 강제출국시킬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