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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끝난 가게만 골라 수천만 원 금품 훔친 40대 구속

정혜경 기자

입력 : 2016.02.25 12:07|수정 : 2016.02.25 12:49


서울 성동경찰서는 심야에 영업이 끝난 가게만 골라 수 천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영업을 마친 식당과 커피숍 등의 환풍기와 창문으로 침입하는 수법으로 2011년부터 최근까지 39차례에 걸쳐 3천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양 씨는 현금뿐 아니라 노트북이나 컴퓨터 프로그램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가게에 현금을 보관하지 말고 출입문이나 창문 잠금장치가 제대로 잠겼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