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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 도입 공공기관 올해 4천400명 더 뽑는다

정호선 기자

입력 : 2016.02.24 14:36|수정 : 2016.02.24 15:43

코레일 567명·건보공단 382명 늘어…LH, 3년 만에 채용 재개


공공기관들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아낀 재원으로 올해 4천400여명을 신규 채용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들의 올해 신규 채용 규모가 임금피크제와 연계된 채용 4천413명을 포함해 1만8천명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채용 인원을 가장 많이 늘린 곳은 한국철도공사, 567명이고 국민건강보험공단 382명, 한국수력원자력 261명, 한국전력공사 248명.

한국농어촌공사 228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신규 채용을 하지 않은 한국토지주택공사도 올해 115명을 뽑기로 했습니다.

임금피크제 도입 이후 채용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한국전력공사는 대졸 공채를 연 3회에서 4회로 늘리고, 상반기 공채시기를 3월에서 2월로 앞당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