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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동물원에 살고 있는 7살의 자이언트 판다 ‘다 마오’는 새하얀 눈을 좋아합니다.
지난 16일 아침, 잠에서 깬 다 마오는 눈앞에 펼쳐진 눈밭 위로 몸을 던졌습니다. 언덕 위를 굴러 내려온 뒤에도 다시 엉금엉금 올라가 구르기를 반복하며 흰 눈을 만끽했습니다.
한참을 구르고 또 굴러도 지칠 줄 모르는 개구쟁이 판다 다 마오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수지 / 편집 : 윤종혁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