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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서 교통사고로 한국인 최소 4명 사망

입력 : 2016.02.21 16:28|수정 : 2016.02.21 17:22


오늘(21일) 오전 11시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북부의 까시 지역에서 승합차와 관광버스가 충돌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한국인이 여러 명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한국인 4명과 승합차 운전기사인 현지인 등 5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직 정확한 사상자 수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인 피해자들은 불교 신자로 라오스에서 봉사활동을 한 뒤 관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는 한국인들이 타고 있었던 승합차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북부 관광지 루앙프라방으로 가던 중 마주 오던 관광버스와 충돌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산악지대에 있는 사고 도로는 왕복 2차로로 평소에도 사고 위험이 큰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은 사고 현장에 담당 영사를 보내 정확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