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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광산에서 일하던 2명 질식…병원 이송

김광현 기자

입력 : 2016.02.19 13:34|수정 : 2016.02.19 16:49


오늘(19일) 오전 9시 35분쯤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구룡산에 있는 광산 갱도에서 일하던 60살 이 모 씨와 51살 박 모 씨가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쓰러진 근로자들과 함께 작업을 한 61살 이 모 씨는 "광산 안에서 폭파작업을 벌인 뒤 호흡곤란 증세가 있다가 박씨 등 2명이 쓰러져 밖으로 나와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는 입구에서 안쪽으로 350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습니다.

당시 광산 안에는 3명이 일하고 있었습니다.

쓰러진 이 씨 등은 닥터헬기 등으로 안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