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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졸업식…

입력 : 2016.02.18 19:33|수정 : 2016.02.18 19:35



새 출발의 의미를 지녔던 졸업식의 의미는 점점 잊혀지고, 오히려 달갑지 않은 하나의 의례가 되어버렸습니다.

기획·구성 : 임태우·김미화
그래픽 : 김은정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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