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훔친 옷을 입은 채 또다시 매장을 찾아 옷을 훔치던 40대 여성이 종업원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48살 A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3시쯤 울산시 남구의 한 백화점 매장에서 4만 원 상당의 블라우스를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총 3차례에 걸쳐 27만 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매장 종업원이 한눈팔 때 종이가방에 옷을 넣는 수법으로 범행했습니다.
A씨는 그러나 앞서 자신이 훔쳤던 옷을 입고 다시 범행에 나섰다가 이를 알아본 종업원에게 들켰습니다.
종업원은 없어진 제품을 A씨가 착용한 점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경찰은 CCTV를 확인해 A씨의 범행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