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3시 15분쯤 거가대교 해저터널 부산방면 700미터 지점에서 1톤 트럭이 1차로에 서 있던 거가대교 사업소 소속 2.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거가대교 사업소 소속 차량이 해저터널에서 발견된 포트홀을 수리하기 위해 차를 멈춘 사이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기사 64살 김모 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거가대교 사업소 소속 직원 3명은 다행히 포트홀을 메우느라 차에 타고 있지 않아 화를 면했습니다.
경찰은 거가대교 사업소 소속 차량이 공사 중임을 표시하는 대형 사인 보드를 켜고 있었음에도 사고가 난 것으로 미뤄, 1톤 트럭 운전자의 과실 여부를 중점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