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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4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12년에 비해 크게 달라진 고성공룡엑스포는 수도권에서 열리는 특별전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살아있는 듯이 움직이는 공룡을 바라보는 아이들.
가상현실 홀로그램을 통해 공룡의 역사를 배웁니다.
다른 한 편에서는 공룡의 화석이 전시됩니다.
아이들은 잠시 고고학자가 돼 상상력을 키웁니다.
이곳은 4월 시작되는 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수도권 특별전이 열리는 경기도 고양시입니다.
[최은혜/서울 상월곡동 : 더 가고 싶기는 해요. 이것보다도 더 잘되어 있겠지 하는 기대감은 더 생겼거든요. 4월 날씨 좋을 때 더 큰 체험 한번 해보고 싶어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4월 1일 시작돼 73일 동안 펼쳐집니다.
15만 명 정도의 관람객이 다녀간 수도권 특별전의 각종 전시물들은 올해 공룡엑스포를 빛내줄 전망입니다.
올해 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빛을 테마로 잡으면서 행사 기간 내내 야간개장을 할 계획입니다.
국내 최대 공룡 건축물인 공룡캐릭터 관과 진품 공룡 발자국화석 등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예약 관람객만 이미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목표 관람객은 180만 명입니다.
[김영국/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조직위 총무팀장 :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빛 전시장과 훨씬 좋은 빛을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공룡캐릭터관을 대상으로 해서 미디어 파사드쇼를 국내 최초로 준비했습니다.]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동안 창원과 통영 등을 오가는 시내버스의 연장운행을 추진하는 등 편리한 관람을 위한 준비도 서두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