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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동물들에게 사랑을 가르쳐주는 특별한 동물농장이 있습니다.
1986년부터 미국 뉴욕과 캘리포니아에서 운영되어 온 ‘팜 생츄어리(Farm Sanctuary)’에는 학대, 방임,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구조된 동물들이 모여있습니다.
이 농장의 동물들은 사람과 어울리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팜 생츄어리의 총괄담당을 맡고 있는 수지 코스튼은 상처투성이의 동물들이 사람에게 마음을 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진심이 담긴 손길에 사랑받고 있음을 느낀 동물들은 사람들과 교감하며 신뢰를 쌓게 되는 겁니다.
사랑 가득한 동물농장을 SBS 비디오머그가 소개합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수지 / 편집 :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