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해 수입한 초콜릿과 초콜릿 과자는 총 3만1천66톤으로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초콜릿 수입량은 2014년(3만669톤)보다 1.3%, 5년 전인 2010년(2만1천112톤)보다는 47.1% 증가했습니다.
2000년과 비교하면 15년 새 약 2배로 늘었습니다.
작년에 국내에 들어온 수입 초콜릿은 미국산이 6천235톤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산 4천931톤, 싱가포르산 3천145톤, 벨기에산 2천798톤 등 이었습니다.
초콜릿 수입 규모가 매년 커지고 시장에 쏟아지는 수입 초콜릿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연중 초콜릿을 가장 많이 먹는 밸런타인데이 대목에도 수입 초콜릿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홈플러스가 밸런타인데이 행사기간 초콜릿 매출을 분석한 결과 외국산 비중이 2013년 58.3%, 2014년 61.9%, 2015년 65.1%로 꾸준히 늘다가 올해 처음 70%(70.2%)를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