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국내 은행에 예금과 은행채권으로 유입된 자금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집계 결과 작년 12월 말 현재 은행의 전체 수신잔액은 천 391조원으로 1년 동안 106조 7천억원이 늘었습니다.
연간 증가액은 그전 해인 2014년 67조원보다 59%, 39조원 많은 액숩니다.
한국은행은 저금리 상황에서 단기 대기성 자금들이 수시입출식 예금 등으로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단기성 자금이 늘어난 것은 가계와 기업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데다, 국제 경기가 흔들리는 등 경제전망이 불확실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