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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의사, 지적장애 여성 수차례 성폭행 의혹

박수진 기자

입력 : 2016.02.13 04:32


경기지방경찰청은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30대 여성 환자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국내 한 대형병원 의사 52살 강모 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 해 10월부터 11월까지 병원진료실과 모텔 등에서 지적장애 2급의 37살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강 씨가 상담을 해주겠다며 진료실과 모텔 등으로 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현재 해외 학회 참석 차 출국한 상태이며, 귀국하는대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