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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의 진화…중학생까지 범죄자 만든 中조직

손형안 기자

입력 : 2016.02.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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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돈을 가로채려 한 혐의로 16살 이 모 군 등 중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인 동포 17살 주 모 군이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일하면 일당 최대 150만 원을 번다는 말에 꾀어 범행을 공모했습니다.

이어 지난달 25일, 68살 정 모 씨의 집을 찾아가 돈을 빼내려다 잠복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