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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한 잠금장치 주의'…영업 끝난 편의점 노려 절도

입력 : 2016.02.11 23:45


잠긴 출입문을 강하게 흔들어 여는 수법으로 편의점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일당이 붙잡혔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11일 특수절도 혐의로 이 모(20), 황 모(2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씨 등은 지난해 12월26일 새벽께 부산 중구 한 편의점의 출입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침입, 간이금고 속 현금을 훔치는 등 수법으로 4차례 4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른 범죄로 보호관찰소에 수감돼 있던 중 알게 된 이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보통 유리로 된 편의점 출입문은 이중잠금장치가 돼 있지만 뒤틀림 등에 취약해 별도의 보안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