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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으로 몰린 그녀, 25년 만의 복수극…'드레스메이커'

김영아 기자

입력 : 2016.02.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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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번 주에는 어떤 영화가 새로 나왔을까요?

개봉영화,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드레스메이커' / 살인범으로 몰렸던 여성의 25년 만의 복수극]

25년 전 살인범으로 몰려 쫓겨났던 틸리가 디자이너가 돼 고향에 돌아왔습니다.

틸리가 선물하는 화려한 드레스를 받고 조금씩 경계심을 풀어가는 마을 사람들.

그 과정에서 숨겨졌던 비밀들이 서서히 드러납니다.

케이트 윈슬렛이 주인공 틸리 역을 맡아 총 대신 재봉틀을 든 화려한 복수극을 선보입니다.

영화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350여 벌의 드레스도 볼거리입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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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맨' / 16년 만에 스크린 진출한 토종 히어로의 모험]

어린이들의 영웅 번개맨이 드디어 스크린에 등장했습니다.

TV로 시작해 뮤지컬을 거치며 토종 히어로로 자리 잡은 지 16년 만입니다.

TV 공개방송에선 볼 수 없던 와이어 액션 덕분에 번개맨의 능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초능력을 없애려는 절대 악당의 음모에 맞서 조이랜드 친구들과 함께 물러서지 않는 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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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스' / 반사회적 인격장애 여성의 실화 바탕 범죄물]

여고 시절 한때 절친이었던 가인과 은정이 오랜만에 우연히 만났습니다.

갑자기 가세가 기울어 고립된 삶을 사는 가인과 달리 은정의 삶은 모든 것이 완벽해 보입니다.

행복한 친구에 대한 가인의 질투심은 결국 끔찍한 비극으로 이어집니다.

2004년 실제 발생했던 거여동 여고 동창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