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미국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다음 주 핵 추진 잠수함인 노스캐롤라이나호를 한국에 보내 대북 무력시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11일) "미 해군의 핵잠수함인 노스캐롤라이나호가 다음 주 한국에 오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5월 취역한 노스캐롤라이나호는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으로, 배수량이 7천800톤t에 달하고 길이는 115m, 승조원은 130여 명입니다.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533㎜ 어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