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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 정체 조금씩 풀려…"밤 8시쯤 해소"

정혜경 기자

입력 : 2016.02.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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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0일) 오후에 절정에 다다랐던 귀경길 차량정체가 조금씩 해소되고 있습니다. 정체는 밤 8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 요금소 가보겠습니다.

정혜경 기자. (네, 서울 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늦은 오후 최고조에 이른 정체는 조금 전부터 차츰 해소되고 있습니다.

현재 상행선 일부 구간에서 빚어지고 있는 정체는 밤 8시가 되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새벽부터 지금까지 27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들어왔습니다.

지금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까지 부산에선 4시간 20분, 광주에선 3시간 10분, 강릉에선 2시간 40분이 걸립니다.

자세한 교통 상황 폐쇄회로 화면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구간입니다.

오른편 서울 방향 도로에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 부근입니다.

양방향 차들이 모두 몰린 가운데 상행선이 조금 더 붐비는 모습입니다.

오늘 서울로 들어오는 차는 어제보다 4만 대가 적은 43만 대로, 평소 일요일 통행량보다 조금 더 많거나 비슷한 수준이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기간 통행량은 작년보다 3.6% 정도 늘었지만, 긴 연휴 기간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큰 정체가 빚어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