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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손녀 안고 있던 60대 승용차 치여 숨져

윤나라 기자

입력 : 2016.02.10 09:22


어제(9일)저녁 8시 40분쯤 전남 고흥군 동강면의 한 마을 입구 도로에서 68살 A 씨와 3살 손녀가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할머니 A씨가 숨졌고 손녀 B양도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아들 부부와 함께 명절을 보내러 찾아온 손녀를 돌보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손녀를 안고 도롯가에 앉아 있었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