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단원고를 졸업해 대학에 입학하는 79명 전원에게 입학금을 포함한 대학등록금 전액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단원고 졸업생은 세월호 사고 생존자를 포함해 모두 86명으로 이 가운데 79명이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경기도는 나머지 7명이 내년에 대학에 들어가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할 방침으로 7억원을 올해 본예산에 편성했습니다.
앞서 경기도는 도의회와 협의해 단원고 졸업생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특별재난지역 학교 및 학생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조례'를 지난해 12월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