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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용 헬기 훈련 비행 중 추락…4명 사망

손석민 논설위원

입력 : 2016.02.09 04:13|수정 : 2016.02.09 05:54


러시아 북서부 프스코프 주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8일) 군용 헬기가 추락해 4명이 숨졌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어제 저녁 7시 20분쯤 프스코프주의 오스트로프 마을 주변에서 훈련 비행에 나섰던 다목적 헬기가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추락 후 헬기는 화염에 휩싸이면서 전소됐으며 헬기에 탔던 3명의 조종사와 기술 교관 1명이 숨졌습니다.

헬기는 훈련을 마치고 군용 비행장으로 귀환하다가 비행장 몇 km 전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비상 착륙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