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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온통 파란 빛으로 물든 독일…'스머프 축제 현장'

입력 : 2016.02.08 18:47|수정 : 2016.02.0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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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외곽 발트후트-팅엔 시에 파란 옷에 하얀 모자를 쓴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세계 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라는데, 알고보니 스머프 축제 현장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머프들이 모였던 건 지난 2009년 2,510명의 기록이었는데, 과연 이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준비했지만 아쉽게도 2,149명에 그쳐 세계 기록은 깨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은 정말 밝은 스머프들이 떠오르게 합니다. SBS 비디오머그에서 살펴보시죠. 

기획 : 김도균,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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