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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중국 광저우의 한 동물원에서는 판다 세쌍둥이가 태어나 화제였죠. 판다는 번식률과 생존율이 상당히 낮아 세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이 극히 적은 데다, 세쌍둥이가 태어나 살아남은 경우는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들 형제는 사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육사들의 보살핌과 애정으로 건강하게 자라 주었는데요, 중국 춘절을 맞이하여 공개된 세쌍둥이의 귀여운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감상해 보시죠.
기획: 엄민재 / 편집: 박선하 / 사진제공: 게티이미지
(SBS 비디오머그)